독서추천1 [경영/경제] 직장내공 직장인 6년차에 접어들면서 늘 나에게 던지는 질문이 있다. '내가 이 직장에 오래 다닐 수 있을까?' '나는 이 직업을 가져서 행복할까?' 사람들은 흔히 꿈을 찾으면 행복해진다 말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게 쉽지 않다는 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특히 좋아하는 일이 돈이라는 매개체와 결부되면 어떤때보다도 즐기기 어렵다는걸 알기 때문이다. 돈을 벌기 위해 꾸역꾸역 글을 써야하고, 돈을 벌기 위해 꾸역꾸역 나가야 한다. 그게 좋아하는 일이라면.. 좋아하는 일에 대한 나의 감정이 오롯하게 유지될 수 있을까? 거기에 대한 답은 언제나 NO였다. 그렇기 때문에 직업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보다도 열정과 좋아하는 일에 대한 가치보다도, 안정성과 수익성을 추구하는게 내 목적이었다. 그러다 보니 늘.. 2020.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