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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의 Project

부자가 되는 통찰력을 얻는 비법, 부의 인문학 독서 리뷰 4탄

by 어메이징1000 2020. 4. 25.

제 4장 투자의 길을 만드는 부의 법칙


 

1. <베블린 효과>를 보면 사람들은 과시를 위해 소비를 한다. 즉, 사람들이 강남과 명품에 목을 매는 이유는 단 하나다.

2. 워렌버핏은 미국주식에만 투자한다. 

이머징마켓이 아닌 선진국에 투자하는 이유는, 선진국은 성장의 기반을 만드는 기술을 계속 개발하고 있다. 실제로 미국은 07년도의 고점을 회복해 두배가까이 올랐지만, 다른 마켓은 07년도의 고점조차 회복하지 못했다.
폴 로머의 내생적 성장이론은 수확 체증의법칙을 따라가 경제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주며,

노동이나 자본보다 가장 중요한 요소로 지식정보화사회에 더욱 각광받고 있다.
 * 지식과 기술이 많아지면 부는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기술과 지식은 비경합재이기 때문에 많이 공유할수록 부가 더 증가함)

 * 부자동네 근처(강남 근처 성남시 분당구)로라도 들어가라. 일산과 분당의 미래가 왜 갈리는지는 부자근처에 있는지로 판가름난다. 부동산의 양극화는 시간이 갈수록 극심해질것이다.

 * 주식투자를 해보면 20%의 소수의 종목이 80%의 수익을 결정하는 팔레토법칙을 확인할 수 있다. 5종목은 분산투자하고 그중 수익이 나는 종목은 추세가 꺾일때까지 지속적으로 보유해야 한다. 

*블랙스완의 교훈

 : 금융상품의 실제리스크는 수학적으로 계산한 확률보다 더 크다. 그러니 리스크 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돈을 벌고 싶으면 혁신기업에 투자해라. 

FANG종목(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이 선두했고,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테이터, 5G 통신분야에 투자해야 한다. 


#투자를 망치는 2가지 편향



- 과도한 자신감과 낙관론
- 이성을 활용해 느리게 생각해라(빠른 생각-감정휴리스틱-은 편향을 가지고 있어 투자를 실패할 확률을 높임. 특히 손실회피편향때매 손절매를 못해 더 큰 손실을 야기하게 됨)
- 보유효과: 보유재산에 대해 과대평가로 집을 '적당한시기에' 적정한 가격에 팔고싶어한다.
- 닻내림효과: 주변의 주식/자산이 오르면 주변자산을 기준으로 자신의 자산을 평가하는 것. 자신이 소유한 자산에도 거품이 끼었다 생각하지 못할수도 있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맹목적 본능을 활용해서 그룹의 후계자가 지분을 많이 보유한 주식을 투자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이다.

중국이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는 방법은 (1) 패트로달러체제 구멍내기 (2) 미국의 해상포위망 뚫기 (3) 시진핑주석의 중국몽 선언으로 크게 세가지이다.

미국은 달러를 찍어내서 개발도상국의 상품을 수입해서 쓰는 패권국이다. 그러나 중국이 위안화로 석유를 거래하는 시장을 만들자 미국은 해상포위망으로 압박한다. 즉, 석유를 수윕하는 믈라카해협을 봉쇄하는 정책이다.(미국이 일본의 석유공급을 막아 진주망공습으로 이어진것도 그 예) 여기에 중국은 일대일로 프로젝트, 즉 중동 석유생산국으로 이어지는 대로를 확보하게 된다. 말련, 아프리카, 남중국해의 군사기지 및 종단철도 사업이 바로 그예이다. 이를 통해 석유자원 수송로와 국내 공급과잉된 철강/시멘트등을 수출하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미국은 여기에 시리아내전개입, 쿠르드족 지원, 이란 압박등을 통해 훼방을 높고 있다.
중국몽은 중국제조 2025년을 선언했는데, 10개 첨단분야에서 세계 1등을 하겠다 선언하자 미국이 해당 제품에 관세를 25% 부과함으로써 미중전쟁의 막이 오르기 시작했다.

미국은 중국을 압박하는 카드로 군사적압박, 기술전쟁, 무역전쟁, 지정학적 전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군사적압박: 군비경쟁으로 끌어들여 중국이 지출에 허덕여 소련처럼 붕괴시키려는 계획. 주로 인도-태평양지역 (전세계 물동량 60%이상 발생, 세계 대형항구 10개 중 9개가 점유), 특히 남중국해의 믈라카해협이 1순위이다. 한국/대만/일본이 사용하는 원유의 80%가 이 해협을 지나가고 있다. 특히 난사군도는 중국vs베트남/타이완,필리핀,말련, 브루나이의 영토분쟁이 있는 지역인데 바다아래 석유매장량이 세계 4위수준으로 어마어마하다. 
대만해협도 대만을 국가로 미국이 인정하면서 중국을 자극하고 있는데, 이렇게 중국을 둘러싼 주변국경국가들을 미국편으로 만들면서 중국이 군비에 자원을 쏟아붓도록 유도하고 있다.


무역전쟁은 중국의 희토류 조달방안이 완성되기 까지의 시간끌기 작정일뿐이며, 중국내 자유진영의 기업을 탈출시키면 바로 관세를 올릴 가능성이 크다.

지정학적 전쟁으로 보면, 쿠르드족을 비롯한 티베트 독립 지원, 대만의 실질적 국가대우를 통해 하나의 중국 정책을 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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